부동산/경매9 소액 임차 보증금(우선 변제권) -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면? 최우선 변제금이 있는 경우에는 대항력과 무관하게 임차인의 보증금을 먼저 배당해주 권리가 있습니다. 이 정보를 모른다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아래의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 우선 변제권 우선 변제권이란? 소액의 보증금으로 임차하고 있는 임차인이라면 경매로 집이 넘어가는 경우에 다른 채권보다 먼저 배당을 받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소액임차인은 확정일자가 다른 채권(압류, 가압류 등)보다 늦더라도 경매신청 등기 이전에 대항력을 갖춘 경우 보증금의 일부를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 주택임대차보호법 제 3조 제 1항 및 제 8조 제 1항 참고 우선 변제 가능 금액 우선 변제 금액의 최대 금액에 한도가 정해져 있.. 2023. 2. 17. [지분 경매]와 [공유물 분할경매]의 차이점과 주의 사항(수익 전략) 경매 물건을 보다보면 똑같은 지분을 가지고있는 채무자의 물건인데 지분 경매인 경우가 있고 공유물 분할 경매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같은 지분에 대한 경매인데 다르게 나오게 되는 걸까요? 지분경매와 공유물 분할 경매에 대해 알아보시죠. 지분 경매와 공유물 분할 경매란? 지분 경매 지분 경매의 경우 채무자가 소유한 물건에 대한 일부 지분에 대해 경매를 통해 처분하는 것입니다. 채무자가 그 물건을 모두 소유한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무자의 빚을 처분하기 위해 그 값어치에 맞는 토지/건물의 건물에 대해 지분을 경매로 처분하는 것입니다. 건물/토지 전체로 주기에는 그 가치가 채무자가 빌린 가격과 맞지 않아 지분에 대해 경매로 넘기는 것이죠. 공유물 분할 경.. 2022. 12. 26. [경매]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는 차이가 뭘까요? 부동산 경매의 경우 법원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근데 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인데 경매의 종류가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로 나뉘어져 있는데 뭐때문에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법원에서 진행되는 절차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첫 시작점이 다르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란? 채무자(돈을 빌린 자)가 채무로 인하여 채무자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현금화하여 채권자의 채권을 금전적으로 만족시켜주는 절차입니다. 임의 경매와 강제경매의 비교 구분 임의경매 강제경매 공통점 경매 절차 법원을 통해 집행되며 개시 후 낙찰까지 동일하게 이루어짐 차이점 경매 시작 담보권 실행 집행권(법원 판결문, 공정증서 등)에 기반한 실행 집행 대상 담보권(근저당권, 전세권, 질권, 유치권 등)이 설정된 부동산 임의 경매 외.. 2022. 11. 28. [자동차 경매]로 저렴하게 차 장만 하기 - 절차 및 확인사항 경매를 통해 살 수 있는 것은 주택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경매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빌려간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 집 이외에 차량도 경매로 넘기게 됩니다. 그러면 법원을 통해 자동차도 경매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시를 통해 차량 경매는 어떻게 진행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매 사이트에 가면 여러 차량 물건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이외에도 선박, 중장비, 화물자동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이 가능한데 가격과 차량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매 사이트/법원 홈페이지 내 차량 물건 조회 일반 경매와 동일하게 첫 기일에서 낙찰받지 못하면 30%의 가격이 다운되어 경매가 진행됩니다. 유찰이 1회 발생한 경우는 첫 입찰에서 낙찰되지 않아 다음 기일로 넘어간 것입니.. 2022. 11. 1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